문근영 김범 최근 결별…소속사 "좋은 동료로 남기로"
동아경제
입력 2014-05-15 14:59

‘문근영’
배우 문근영과 김범이 결별했다.
15일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헤어진 것이 맞다. 최근 헤어진 것으로 확인했다"며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MBC '불의 여신 정이'에서 호흡을 맞추며 호감을 느껴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둘은 지난해 11월 유럽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고 열애사실을 인정하며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문근영 김범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문근영 김범, 헤어졌구나", "문근영 김범, 어제 오늘 왜이래", "문근영 김범, 잘 어울렸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학원비 5년만에 줄였다… 고물가에 소비위축
- 부자아빠 “내년 최고 유망자산은 ‘이것‘…200달러까지 간다”
-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