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최신형 스마트폰 ‘G3’ 이르면 5월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4-04-29 17:54 수정 2014-04-29 17:55
LG전자 차기 스마트폰 ‘G3’가 이르면 다음 달이나 6월 초 출시될 전망이다.
LG전자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올해 2분기 안에 G3를 출시할 것”이라며 “신제품에 대한 마케팅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삼성전자가 지난 11일 출시한 ‘갤럭시S5’ 풀HD(1920×1080) 화질보다 2배 정도 뛰어난 QHD(2560×1440) 디스플레이가 채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G3를 통해 휴대폰 부문 흑자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올해 1분기 실적에서는 MC사업본부의 영업이익이 88억 원 적자를 냈다. 이로서 지난해 3분기 797억 원, 4분기 434억 원에 이어 3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기록했다. LG전자가 1분기에 판매한 스마트폰은 총 1230만대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보다 19% 증가한 수치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LG전자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올해 2분기 안에 G3를 출시할 것”이라며 “신제품에 대한 마케팅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삼성전자가 지난 11일 출시한 ‘갤럭시S5’ 풀HD(1920×1080) 화질보다 2배 정도 뛰어난 QHD(2560×1440) 디스플레이가 채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G3를 통해 휴대폰 부문 흑자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올해 1분기 실적에서는 MC사업본부의 영업이익이 88억 원 적자를 냈다. 이로서 지난해 3분기 797억 원, 4분기 434억 원에 이어 3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기록했다. LG전자가 1분기에 판매한 스마트폰은 총 1230만대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보다 19% 증가한 수치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학원비 5년만에 줄였다… 고물가에 소비위축
- 부자아빠 “내년 최고 유망자산은 ‘이것‘…200달러까지 간다”
-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