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파문’ 진관희, 한국계 여성과 열애 ‘포착’
동아닷컴
입력 2012-09-19 14:03 수정 2012-09-19 14:17

‘섹스 스캔들’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배우 진관희(31)가 한국계 여성과 열애 중이다.
지난 18일 중국 주요 언론들은 홍콩 매체 보도를 인용해 그동안 마음을 잡지 못했던 진관희가 진정한 사랑을 만났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한국 혼혈 대만인 22세 여성으로, 앤젤라라는 이름의 플래그십스토어 직원으로 밝혀졌다.
앤절라라는 여성은 연예인 못지 않은 빼어난 미모에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전해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미국으로 한달간 동반 여행을 떠났으며, 현재는 홍콩에서 여행을 다니는 등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파파라치에 목격되기도 했다.
한편 진관희는 2008년 장백지(張柏芝), 종흔동(鐘欣桐), 진문원(陳文媛)등 홍콩 유명 스타들과의 은밀한 누드 사진이 유출돼 곤욕을 치렀다. 이 스캔들로 몇몇 여자 연예인은 파혼을 당했으며, 장백지는 최근 이혼을 겪는 등 후폭풍에 시달렸다.
사진출처│영화 ‘무간도’ 스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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