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실업 타파! 폴리텍 익산, 기업체 맞춤 전문인력 양성 활발!
입력 2015-05-22 10:54 수정 2015-05-22 15:56
최근 청년인구 3명 중 1명은 실질적인 실업자라는 조사결과도 있듯이 취업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정부는 해결책을 찾기5.22 위한 지원정책을 내놓고 있다. NCS를 기반으로 하는 일·학습 병행제 및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 등 굵직한 취업지원정책들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국책특수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학장 권대주)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역시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15명의 훈련생들이 약 2개월의 훈련과정을 마치고 군산에 위치한 채용약정업체에 모두 취업했으며 현재는 「열병합설비 특수용접」과「CNC가공」채용예정자 훈련과정이 진행 중에 있다.
여기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두 과정 모두 도내 업체의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기업체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수시과정 승인을 통해 훈련과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두 과정에 참여하는 훈련생 모두 수료 후 ‘다산기공’ 등 채용예정업체로 100% 취업이 약정되어 있다는 점이다.
산학협력처(처장 김중영)는 훈련생들이 취업 후 단체생활에 빠른 적응을 할 수 있도록 기술부분을 지원 할 뿐만이 아니라 단체 기숙사생활을 통해 인성적인 면에서도 배움이 될 수 있도록 숙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20만원의 수당도 지급하고 있다.
모든 교육과정은 국비로 진행되는 무료교육과정으로 미취업자들에게는 맞춤훈련을 통한 전문가로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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