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천이슬, 과거 섹시화보 새삼 화제
동아경제
입력 2014-05-10 14:56 수정 2014-05-10 15:20
사진=맥심
인간의조건 천이슬, 과거 섹시화보 새삼 화제
개그맨 양상국의 여자친구로알려진 배우 천이슬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0일 방송되는 KBS2 ‘인간의 조건’에서 고기, 밀가루 없이 도시락을 만들어 대접하라는 과제에 방송에 출연중인 천이슬이 양상국을 위해 건강 도시락을 만들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천이슬은 요리에 사용할 꿀을 사기 위해 직접 양봉장을 방문했고, 양상국이 좋아하는 재료인 오징어, 꼬막 등도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또한 천이슬이 만든 건강 도시락을 받은 양상국은 “천이슬 밖에 없다”고 감동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이슬은 몸이 아픈 양상국을 보며 “못 본 사이에 야위었다”며 걱정했고, 양상국 역시 “천이슬이 ‘인간의 조건’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매일 걱정했다”고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지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인간의조건 천이슬이 화제를 모으며 과거 공개된 천이슬의 섹시 화보도 새삼 화제가 되고있다.
공개된 사진은 남성잡지 맥심 화보 속의 모습으로 란제리 의상에 볼륨있는 몸매가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성인 무협게임 ‘레전드오브소울즈’의 홍보 메델을 맡아 파격적인 노출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어 천이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간의 조건 천이슬의 건강도시락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간의조건 천이슬, 나도 도시락 먹고싶다”, “인간의조건 천이슬, 편의점가서 도시락 사먹어야 겠네”, “인간의조건 천이슬, 양상국은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韓편의점 가면 꼭 사야해”… ‘바나나맛 우유’도 제친 외국인 필수템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