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집 공개 “노홍철과 양대산맥 이룰 깔끔남”
동아경제
입력 2014-02-14 10:08 수정 2014-02-14 13:32
사진=tvN ‘택시’ 캡쳐
허지웅 집 공개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13일 tvN‘택시’에서 허지웅이 피규어로 가득 찬 혼자 사는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허지웅은 자신의 집에서 1시간 전부터 택시를 기다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허지웅의 집 내부에는 남자 혼자 사는 집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만큼 깨끗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방안을 가득 채운 미니어처들은 잘 정돈되어 있었으며, 책장 또한 흠잡을 곳 없이 깨끗했다.
한편, 냉장고에는 추성훈의 딸인 추사랑의 사진이 붙어있어 ‘추사랑 앓이’를 인증했다.
허지웅 집 공개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허지웅 집 공개, 노홍철과 양대산맥 이룰 깔끔남”, “허지웅 집 공개, 청소해주는 사람 있는 거 아닌가?”, “허지웅 집 공개, 밤새 청소 했겠지 방송인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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