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YG 식당 방문, “YG가 얼마나 부러웠으면”
동아경제
입력 2014-02-03 11:08 수정 2014-02-03 11:19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캡쳐
유희열 YG 식당 방문
유희열이 YG 식당을 방문해 부러워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지난 2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 심사위원으로 출연중인 유희열이 양현석을 만나기 위해 YG사옥을 찾았다.
이날 유희열은 YG사옥을 찾아 들어가면서 연습실을 보면서 “여기 우리 회사만하다”며 “좋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식당을 본 후 “여기가 그 유명한 식당인가 보다”라며 YG관계자들에게 공손하게 인사를 했다.
이에 YG관계자 분들이 “비빔밥 드세요”라고 말하자, 유희열은 들뜬 모습으로“저희 먹을 수 있어요?”라며 물은 후 “대결 안하고 이렇게 밥부터 먹어도 되냐?”며 “왜 밥을 먹는데 슬프지?”라며 말해 또 한 차례 웃음을 만들었다.
유희열 YG 식당 방문을 본 누리꾼들은 “유희열 YG 식당 방문, 유희열도 성공해서 식당 만들어라”, “유희열 YG 식당 방문, YG가 얼마나 부러웠으면”, “유희열 YG 식당 방문, 정말 맛이 있나 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韓편의점 가면 꼭 사야해”… ‘바나나맛 우유’도 제친 외국인 필수템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