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신형 S클래스, 美서 벌써 리콜… 이유가?
동아경제
입력 2013-12-20 15:33 수정 2013-12-20 16:00
최근 판매를 시작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S클래스에서 안전벨트 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014년 형 벤츠 S550에 대해 앞좌석 안전벨트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함의 원인은 신형 S클래스의 앞좌석 안전벨트 앵커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사고 시 안전벨트가 느슨해져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
리콜 대상 차량은 2013년 4월 11일부터 10월 14일까지 생산된 2014년 형 S550 290대다.
메르세데스벤츠 미국법인은 리콜 대상 차량의 안전벨트 이상 유무를 점검할 계획이며 결함이 발견되면 무상으로 안전벨트 앵커를 다시 설치해 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014년 형 벤츠 S550에 대해 앞좌석 안전벨트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함의 원인은 신형 S클래스의 앞좌석 안전벨트 앵커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사고 시 안전벨트가 느슨해져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
리콜 대상 차량은 2013년 4월 11일부터 10월 14일까지 생산된 2014년 형 S550 290대다.
메르세데스벤츠 미국법인은 리콜 대상 차량의 안전벨트 이상 유무를 점검할 계획이며 결함이 발견되면 무상으로 안전벨트 앵커를 다시 설치해 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韓편의점 가면 꼭 사야해”… ‘바나나맛 우유’도 제친 외국인 필수템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