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가정불화 고백 “많이 맞고 자라…父 무서웠다” 눈물 펑펑
동아닷컴
입력 2012-09-10 13:42 수정 2012-09-10 15:14

이특, 가정불화 고백 “많이 맞고 자라…父 무서웠다” 눈물 펑펑
이특이 어린 시절 가정불화에 대해 고백했다.
9월 1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스타들의 숨겨진 과거를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 그룹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은 어린 시절 가정불화에 대해 털어놓은 것이 전파를 탔다.
이특은 과거 한 방송에서 “너무 많이 싸우셨고 너무 많이 맞기도 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그런 스트레스가 너무 많았다. 아빠에 대한 감정도 좀 무섭기도 하고 싫기도 했다”며 “이 때문에 연습생 시절 때 내가 진짜 이것을 하는 것이 맞는 건가 생각도 많이 들었고 정말 빨리 성공하고 싶었다”며 눈물을 흘리며 고백했다.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과 가정불화로 힘든 유년시절을 보낸 이특이지만 현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했다. 남다른 과거를 공개한 이특의 용기에 시청자의 관심이 모였다.
사진=MBC ‘기분좋은날’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수도권 32세男 69%-31세女 58% 미혼… “집값-생활비 부담”
- 올해 서울 아파트값, 10년만에 최대 상승
- “노화로 생긴 지방간,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 고분양가·대출 규제에 청약통장 이탈 가속…11월 가입자 올해 최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