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리, 모델 워킹으로 주변 시선 ‘집중’
동아경제
입력 2015-12-04 14:32 수정 2015-12-04 14:34
스테파니 리. 사진=KBS 해피투게더3스테파니 리, 모델 워킹으로 주변 시선 ‘집중’
스테파니 리가 드라마 ‘용팔이’ 신시아 워킹을 선보였다.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스테파니 리가 연기를 위해 드라마 캐릭터에 심취했던? 사연을 전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미쿡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에릭남, 스테파니 리, 존 박, 윤상, 이현우 등이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스테파니 리는 “연기를 오래하지 않아서 부족한 점이 많아서 그 옷과 메이크업을 하고 다녔다”며 주변에도“신시아로 불러 달라 부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모델 활동을 하던 스테파니 리는 모델과 드라마 주인공의 걸음 걸이가 다르다며 “모델 워킹은 골반을 흔들면 안되요”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스테파니 리는 “신시아는 좀 섹시하게 걸어야 해요”라며 “좀 골반을 많이 움직여야 해요 약간 이런식으로”라며 직접 워킹을 선이며 출연진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이날 스테파니리는 에릭남을 좋아한다며 “제가 뉴욕에서 같이 일하는 모델 친구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며 “인기 스타예요 케이팝하면 에릭남”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송지효 씨제스와 결별, 백창주 대표와는 2년 전 이미 결별…‘앞으로의 활동은?’
카톡 친구목록, 오늘부터 옛방식 선택가능
쿠팡 사태에 ‘배달앱 수수료 제한’ 급물살… “시장 역효과” 우려도
순풍 탄 K반도체… 삼성-SK ‘영업익 200조’ 연다
‘美금리인하-산타 랠리’ 기대감에… 증시 ‘빚투’ 27조 역대 최고- 실업자+취업준비+쉬었음… ‘일자리 밖 2030’ 159만명
- 12월 환율 평균 1470원 넘어… 외환위기 이후 최고
- 은값 폭등에 60% 수익 낸 개미, 익절 때 왔나…“○○ 해소 땐 급락 위험”
- ‘위고비’ 맞자 술·담배 지출 줄었다…비만약, 생활습관 개선 효과
- 영유아 위협하는 ‘RSV’ 입원환자 증가…증상 세심히 살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