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뷰티풀 군바리, 선정성 논란으로 연재 중단 청원… 어떤 내용?
동아경제
입력 2015-11-30 13:57 수정 2015-11-30 13:58
뷰티풀 군바리. 사진=아바즈 화면 캡처웹툰 뷰티풀 군바리, 선정성 논란으로 연재 중단 청원… 어떤 내용?
웹툰 ‘뷰티풀 군바리’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며 연재 중단을 요청하는 청원까지 나왔다.
온라인 청원 사이트 ‘아바즈’에서는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연재를 중단하는 청원이 진행되고 있으며, 30일 오전 기준으로 약 1만1400여 명이 서명했다.
‘뷰티풀 군바리’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연재되고 있는 웹툰으로 여성도 군대에 가게 된 가상의 이야기를 그린다.
청원글에 따르면 뷰티풀 군바리는 일본 만화의 페티시(특정 대상을 보거나 만지면서 성적인 흥분에 빠지는 심리적 요소)를 담고 있으며, 성적인 쾌락을 연상시킨다.
아울러, 청원글은 성적 연상을 유도하는 피해자의 자세는 전체관람가 웹툰에서 나와서는 안 되는 요소라며 연재가 중지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