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응팔’ 속 선우엄마는 없다?… 귀엽고 청초한 매력 뽐내
동아경제
입력 2015-11-30 09:56
김선영. 사진=젤리피쉬 공식 인스타그램김선영, ‘응팔’ 속 선우엄마는 없다?… 귀엽고 청초한 매력 뽐내
배우 김선영이 반전 가득한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젤리피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들고 있는 배우 김선영! 트레이드 마크인 뽀글파마를 벗은 응팔 선우엄마의 모습을 단독 공개합니다! 이렇게 귀엽고 청초한 선우엄마는 처음이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영은 세련되면서도 청초한 모습을 뽐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의 뽀글머리와 화장기 없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김선영은 지난 20일 눈물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선영은 구멍난 팬티, 허름한 옷을 본 친정엄마가 만원짜리 세 장이 든 봉투와 편지를 두고간 것을 보고 오열하는 연기를 했다. 이 연기로 김선영은 안방극장을 울렸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