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11월 신형 스파크 구매 시 ‘20만 원 현금할인 등 혜택 3가지’
동아경제
입력 2015-11-13 09:25

쉐보레(Chevrolet)가 11월 한 달간 더 넥스트 스파크(THE NEXT SPARK)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현금할인 및 할부 프로그램 등 특별한 혜택 3가지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이달에 스파크를 구입 시 하루 3000원으로 구매가 가능한 ‘착한 할부 프로그램’(LS MT 48개월 할부 기준)을 제공한다. 착한 할부 프로그램은 매달 납부해야 하는 할부 금액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한 획기적인 프로그램이다.
또한 20만 원의 현금할인 또는 33만 원 상당의 최신 웨어러블 기기인 삼성 갤럭시 기어S2 스마트 워치를 제공한다. 기어 S2 스마트 워치는 지난 9월 출시 후 소비자의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최신 기기로, 블루투스로 휴대폰을 연동하면 SNS, 문자 수신 및 발신, 사진, 헬스케어 등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OS 기능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라면 대부분 호환이 가능하다.
세 번째로 스파크 구매고객 중 차량의 브랜드나 종류에 관계없이 보유하고 있는 차량이 3년 이상이 되었다면 추가로 2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차량 교체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까지 배려하게 됐다.
그밖에 11월에 마련된 스파크 구입 조건을 잘 활용하면 최대 100만 원까지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파크 에코(ECO) 모델의 경우, 기본 현금할인 20만 원과 3년 이상 차량 보유고객 프로그램의 20만 원 할인에 더해 최대 20만 원의 유류비 지원혜택 및 재구매 횟수에 따라 할인해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최대 40만 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파크 구입 시 최대 36개월 3.9% 초저리 할부 및 최대 60개월 4.9% 장기초저리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한편 쉐보레는 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맞아 11월 한 달간 스파크 외에도 전 모델에 현금 할인폭을 강화하고 초저리 및 무이자 할부를 확대 적용, 올해 쉐보레를 응원해 준 고객 사은에 보답한다.
최근 출시된 2016년형 크루즈 가솔린을 현금으로 구입 시 150만 원을, 2015년형 말리부 가솔린 모델은 180만 원, 2016년형 올란도 디젤과 LPGi모델은 80만 원, 트랙스는 가솔린과 디젤 모두 50만 원의 현금 할인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선착순 6만 명에게 2016년 탁상용 캘린더를 제공하며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차두리 싸인 축구공 500개 및 크루즈 퍼펙트 블랙 1대를 제공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