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우표, 10년의 ‘무한도전’ 스토리 담았다… 2만원에 5000매 한정 판매
동아경제
입력 2015-11-02 11:09
무한도전 우표. 사진=서울지방우정청무한도전 우표, 10년의 ‘무한도전’ 스토리 담았다… 2만원에 5000매 한정 판매
‘무한도전’ 우표가 발행된다.
지난달 30일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은 “방송 10주년을 맞은 ‘무한도전’을 소재로 한 우표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서울지방우정청 측은 “이번 우표는 나만의 우표로 발행되며 최초의 예능 프로그램 우표로서의 가치 뿐 아니라 영원우표(무액면 우표)로 발매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무한도전 우표는 우주여행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과 함께 멤버 캐릭터 우표 및 컬러링이 가능한 엽서가 세트상품으로 구성됐다.
10년의 ‘무한도전’ 스토리를 담은 무도맵 세트상품은 온라인에서만 5000매 한정으로 판매된다.
온라인 사전 예약은 2일 지마켓(www.gmarket.co.kr)과 포스타(shop.postar.co.kr)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서울중앙우체국에서는 이달 11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2만 원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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