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국제고등학교 간 이준석, 중국어로 자기소개…강남 “소오오오름”
동아경제
입력 2015-10-21 10:13 수정 2015-10-21 10:14
이준석.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청심국제고등학교 간 이준석, 중국어로 자기소개…강남 “소오오오름”
이준석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지식을 뽐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청심국제고등학교편에서는 원더걸스 예은, 이준석, 샘 해밍턴, 후지이 미나, 혜이니, 강남, 김정훈이 학교 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김정훈, 이준석, 예은은 AP 세계사 수업에 참여했다. 이준석은 수업 내내 선생님의 정답 행렬을 이어가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역사적 지식은 물론 문화적 지식까지 뽐냈다.
김정훈은 계속해서 “어떻게 그렇게 잘 아냐”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인터뷰에서도 “이준석은 뛰어난 사람이다. 내가 반에서 1등이었는데 이준석 때문에 2등이 된 느낌”이라며 감탄했다.
이준석은 또 혜이니, 강남과 함께 중국어 반에서 수업을 들었다. 과거 독학으로 중국어를 공부했다던 혜이니는 뛰어난 발음과 함께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이준석도 중국어로 자기소개에 나섰고,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보였다. 그는 “미국 유학시절 3년간 중국어를 공부했다”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소오오오름”이라며 “중국어를 못해야 재미있는데 다 잘하면 어떡하느냐”고 말했고, 이준석은 “넌 일본말도 못하지 않느냐”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준석은 SAT(미국 대학입학 자격시험) 시험 성적에 대해 “1600점 만점에 1440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