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김민지 부부, 뭐하고 지내나 봤더니… 런던 백수 부부?

박지성 김민지. 사진=박문성 인스타그램

박지성·김민지 부부, 뭐하고 지내나 봤더니… 런던 백수 부부?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문성 SBS 축구 해설위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왕년에 공 좀 찼던 런던 백수 부부 심심하지 말라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와 박문성 해설위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카메라를 향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고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그 모습을 보며 환하게 웃고있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배성재 SBS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7월 결혼했으며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박지성은 현역 은퇴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FC스마일 창단식, 에어아시아 주최 토크 콘서트에 참석하기도 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관련기사

• ‘라스’ 박나래, ‘모욕적인 순간’ 묻자… 양세찬에게 고백했다가 거절 당했을 때?
• 강서구 버스 사고, 버스 2대 충돌해 2명 사망 · 41명 부상… 원인은 신호위반?
• 이찬오 · 김새롬 부부, 드디어 같이 사나?… SNS에 신혼집 페이트칠 인증샷
• 아스날에 패한 토트넘, 16강 진출 실패… 손흥민은 후반22분 교체 투입
• 유재환, “박명수 행사에 돈 한 푼 안 받고 따라다닌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