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4분만 타봐도 푹∼” 포미닛, 코란도 투리스모 모델로
김성규기자
입력 2014-08-26 03:00

쌍용차는 “포미닛이라는 이름처럼 4분만 타 봐도 코란도 투리스모의 매력에 빠지게 만들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며 “포미닛의 ‘오늘 뭐해, 주말에 뭐해∼’라는 가사가 모두가 함께할 때 더욱 즐거운 코란도 투리스모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어 CM송으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새 CF를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의 특성에 맞게 개사된 포미닛의 대표곡 ‘오늘 뭐해’를 깜찍한 안무와 함께 표현해 여행을 떠나기 직전의 설렘과 즐거움을 표현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은 한국 지형에 맞춘 한국형 LET(Low End Torque) 엔진을 장착해 중·저속에서 힘이 좋다. 동급 유일 4륜구동(국내 기준)이다.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하는 동급 유일 고강성 서브프레임을 장착해 충돌 시 충격을 분산하고 탑승객에게 전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한다. 넓은 공간에다 체어맨W와 동일한 멀티 링크 서스펜션으로 대형 세단 수준의 승차감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성규 기자 sunggyu@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