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오늘(2일) 조용히 입대… 사회복무요원 복무 예정
동아경제
입력 2015-10-02 15:25 수정 2015-10-02 15:27
최다니엘. 사진=동아닷컴 DB최다니엘, 오늘(2일) 조용히 입대… 사회복무요원 복무 예정
배우 최다니엘이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최다니엘 측 관계자는 “오늘 최다니엘이 논산 훈련소를 통해 입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다니엘 씨 본인 의사에 따라 조용히 입대했다”고 덧붙였다.
최다니엘은 논산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앞서 최다니엘은 다리 부상으로 인한 수술로 공익 판정을 받았다. 현역 입대를 위해 수 차례 재검을 받았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한편, 최다니엘은 2005년 KBS 드라마 '황금사과’로 데뷔해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과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그는 최근 개봉했던 영화 ‘치외법권’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군복무에 충실할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車 개소세 할인도 6월까지- 경찰, 신한카드 가맹점 개인정보 19만건 유출 내사 착수
- 닻 올린 마스가… 트럼프 “100배 강한 황금함대 건조, 한국과 협력”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