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첫 방송부터 ‘세바퀴’ 꺾었다.
동아경제
입력 2015-07-25 12:08
나를 돌아봐‘나를 돌아봐’ 첫 방송부터 ‘세바퀴’ 꺾었다.
나를 돌아봐가 세바퀴를 꺾고 동시간대 2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KBS 예능 '나를 돌아봐'는 6.4%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2위에 해당한다.
이날 '나를 돌아봐'에서는 조영남-이경규, 김수미-박명수, 최민수-이홍기가 연예인과 매니저 역할을 맡아 역지사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앞서 논란이 됐던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와 하차, 합류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히든 킹덤'은 11.6%의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고 MBC '세바퀴'는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은 6.8%, 세바퀴는 5.2%, SBS '궁금한 이야기Y'는 10.6%, '정글의 법칙'은 11.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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