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산들의 재발견? 수준급 노래 실력 발휘
동아경제
입력 2015-04-13 11:49 수정 2015-04-13 11:52
산들. ‘일밤-복면가왕’ 캡처‘복면가왕 산들’
B1A4 산들이 ‘복면가왕’ 꽃피는 오골계로 전해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꽃피는 오골계’와 ‘황금락카 두 통 썼네’가 결승전을 치렀다.
이날 ‘복면가왕’ 결승에 진출한 ‘꽃피는 오골계’는 임재범의 ‘낙인’을 불렀다. 그의 상대인 ‘황금락카 두 통 썼네’는 ‘편지할게요’ 무대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황금락카 두 통 썼네’가 1대 복면가왕에 등극한 것.
이후 준우승을 차지한 ‘꽃피는 오골계’의 정체는 보이그룹 B1A4 산들로 확인됐다.
이에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은 “이렇게 노래 잘하는 줄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들은 ‘복면가왕’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돌이라서 노래를 못할 것’이라는 편견을 이 가면이 자유롭게 해줬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복면가왕’ 최종 우승을 차지한 ‘황금락카 두 통 썼네’의 정체는 확인하지 못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삼성전자-SK “미국산 AI 수출 프로그램 동참할 것”- 국세청, 쿠팡 美본사 거래내역도 뒤진다… 전방위 세무조사
-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