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엑센트, 7단 DCT 국산차 최초 적용
스포츠동아
입력 2015-01-08 16:12 수정 2015-01-08 16:13
● 현대차 엑센트, 7단 DCT 국산차 최초 적용
현대자동차㈜는 신규 디젤 엔진을 적용하고, 국산차 최초로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탑재해 연비와 동력성능을 높인 ‘2015년형 엑센트 디젤’을 8일부터 시판한다.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DCT)’은 우수한 연비, 스포티한 주행감, 경제성 등 수동변속기의 장점과 운전 편의성 등 자동변속기의 장점을 동시에 실현한 신개념 변속기다.
총 2개의 클러치를 적용해 하나의 클러치가 단수를 바꾸면 다른 클러치가 곧바로 다음 단에 기어를 넣음으로써 변속 시 소음이 적고 빠른 변속이 가능하다. 변속 충격 또한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2015년형 엑센트 디젤’은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 적용을 통해 변속 반응속도 향상은 물론 국산 승용 모델 중 최고연비인 18.3km/¤(자동변속기 기준, DCT 포함)를 달성했다.
2015년형 엑센트 디젤의 판매가격은 ▲4도어 모델이 1675만원~1927만원 ▲5도어 모델이 1750만원~1942만원이다.(DCT 기준)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
현대자동차㈜는 신규 디젤 엔진을 적용하고, 국산차 최초로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탑재해 연비와 동력성능을 높인 ‘2015년형 엑센트 디젤’을 8일부터 시판한다.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DCT)’은 우수한 연비, 스포티한 주행감, 경제성 등 수동변속기의 장점과 운전 편의성 등 자동변속기의 장점을 동시에 실현한 신개념 변속기다.
총 2개의 클러치를 적용해 하나의 클러치가 단수를 바꾸면 다른 클러치가 곧바로 다음 단에 기어를 넣음으로써 변속 시 소음이 적고 빠른 변속이 가능하다. 변속 충격 또한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2015년형 엑센트 디젤’은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 적용을 통해 변속 반응속도 향상은 물론 국산 승용 모델 중 최고연비인 18.3km/¤(자동변속기 기준, DCT 포함)를 달성했다.
2015년형 엑센트 디젤의 판매가격은 ▲4도어 모델이 1675만원~1927만원 ▲5도어 모델이 1750만원~1942만원이다.(DCT 기준)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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