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안문숙 합방 걱정에…사유리 “범수 오빠를 믿어라”
동아경제
입력 2014-12-17 11:32 수정 2014-12-17 11:35
님과함께 안문숙. 사진=JTBC ‘님과 함께’‘님과함께’ 안문숙 합방 걱정에…사유리 “범수 오빠를 믿어라”
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 커플이 일본 여행에서 방을 함께 사용하며 어색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1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출연중인 세 커플이 함께 일본 홋카이도 여행을 떠나 일본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지상렬은 일본식 료칸(일본의 여관)으로 이들을 안내했고, 김범수와 한 방을 쓰게 된 안문숙은 난처한 모습을 보였다.
님과함께 안문숙은 “두 커플은 부부라 한 방을 사용하는데 우리는 어떻게 하냐” 말하자, 사유리는 “범수 오빠를 믿어라”며 안문숙을 달랬다.
이에 지상렬도 “누나 별거 아니다”라며 거들었다.
이후 안문숙과 한 방을 사용하게 된 김범수는 안문숙에게 “그럼 잠깐 누우실래요?”라고 물었고, 안문숙은 깜짝 놀라며 “아니다”라며 “어딜 잠깐 누워요. 눕기를”이라며 정색을 했다.
김범수는 “뒤에 목이라도”라며 마사지를 해주겠다고 하자 안문숙은 정색을 하며 “Don't! 하지 마요. 단 둘이 있는 방에서 무슨”이라며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선물했다.
한 편 이날 김범수는 안문숙 앞에서 “내가 처음 사랑했던 여자와 10년을 사귀었다”며 지상렬과 순정파 대결을 펼쳤으나, 이를 본 안문숙은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이상민은 “그건 소설이다”라며 무마시키는 모습을 보여 재미를 전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학원비 5년만에 줄였다… 고물가에 소비위축
- 부자아빠 “내년 최고 유망자산은 ‘이것‘…200달러까지 간다”
-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