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송파 전시장 새롭게 문 열어
동아경제
입력 2014-12-11 13:50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송파 전시장을 새롭게 문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송파 전시장은 서울의 강남과 동부권을 연결하는 교두보가 될 신규 전시장으로 운영은 신규 딜러로 선정된 선진모터스가 담당한다.
전시장은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신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적용했으며 건물 내외부에 적용되는 CI부터 서비스 매뉴얼 모두 딜러 스탠다드에 따라 운영된다.
전시장은 지상 2층의 연면적 3,658㎡ 규모로 총 11대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상담부터 차량 출고까지 전 과정은 고객의 필요에 빠른 응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재규어와 랜드로버 브랜드는 층마다 단독으로 전시 공간을 구성했으며 총 2개의 상담실과 4개의 상담 공간을 갖췄다. 특히 2층 외부 공간에 신차 인도 장소인 ‘핸드오버존’으로 따로 설계해 고객이 직접 자신의 차량을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내년 상반기 신축 오픈 예정인 서비스센터는 송파 권역 내 위치해 서비스 제공 품질, 기술력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 수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송파 전시장 오픈과 함께 현재 모집 중인 목동, 동대문, 안양의 신규 딜러 선정이 마무리되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서울, 경기권 네트워크가 동서남북으로 확장된다”며 “수도권 어느 지역에서도 빠르게 서비스 네트워크에 접근 할 수 있게 만들어, 최고의 고객 만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송파전시장을 포함해 총 16개 전시장과, 16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학원비 5년만에 줄였다… 고물가에 소비위축
- 부자아빠 “내년 최고 유망자산은 ‘이것‘…200달러까지 간다”
-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