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유닛 하이 수현, 마지막 커튼 속 멤버 공개…신곡 기대감 UP
동아경제
입력 2014-11-06 09:04 수정 2014-11-06 09:09
사진=YG엔터테인먼트YG 유닛 하이 수현, 마지막 커튼 속 멤버 공개…신곡 기대감 UP
YG엔터테인먼트(이하YG) 11일 선보일 뉴 유닛의 마지막 주인공이 밝혀졌다.
5일 YG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뉴 유닛의 세 번째 맴버 이수현을 공개했다.
‘하이 수현’이라는 유닛명이 로고가 담긴 티저 이미지에서 이수현은 앞서 3일과 4일 각각 정체가 공개됐던 이하이, 바비와 함께 레드 계열 옷을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이로써 ‘쇼미더머니3’의 우승자이자 얼마 전 그룹 아이콘의 멤버로 확정돼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했다는 평을 받은 바비와, ‘K팝스타’준우승 출신의 실력자 이하이와 함께 마지막으로 수현이 ‘뉴 유닛’ 마지막 세 번째 멤버로 밝혀진 것이다.
새 유닛의 정식 명칭은 ‘하이 수현’으로 이하이와 이수현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며 바비의 경우 두 사람을 지원하고자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로써 중저음 보컬의 주인공 이하이, 청아하면도 독특한 목소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수현은 각각 레트로 소울과 R&B, 포크로 서로 추구하는 장르는 다르지만 이들이 함께할 조화로운 하모니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YG 유닛 하이 수현 소식에 누리꾼들은 “YG 유닛 하이 수현, 속 시원하네”, “YG 유닛 하이 수현, 궁금하게 만드는 것도 방법이네요”, “YG 유닛 하이 수현, 좋은 조합인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 유닛은 오는 11일 신곡 및 뮤직비디오 공개와 동시에 방송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삼성전자-SK “미국산 AI 수출 프로그램 동참할 것”- 국세청, 쿠팡 美본사 거래내역도 뒤진다… 전방위 세무조사
-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