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콩 시계, 유재석 착용으로 화제…금액 30% 기부
동아경제
입력 2014-10-27 15:22 수정 2014-10-27 15:24

‘커피콩 시계’
커피콩시계가 화제다.
지난 25일 MBC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어게인' 2편에서 유재석은 정형돈과 짝을 이뤄 둘만의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직후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유재석의 시계였다. 캐주얼한 그의 의상과 조화를 이룬 해당 시계는 일명 커피콩 시계로 알려졌다.
커피콩 시계는 제품을 구입하면 총 금액의 30%를 몽골고아원과 인신매매착취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 도움을 준다. 가격은 약 40달러(약 4만원)로 비싼 가격은 아니다. 주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국내에선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유재석이 커피콩시계를 착용한 덕분에 커피콩시계를 판매하는 사이트는 마비 상태다.
커피콩시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커피콩시계, 대박이다" "커피콩시계, 역시 유재석" "커피콩시계, 역시 유느님은 남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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