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곽지수 분대장 웃은 이유…혜리 애교 때문 아니다?
동아경제
입력 2014-09-01 13:58 수정 2014-09-01 14:03
사진=곽지수 분대장 SNS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곽지수 분대장 웃은 이유…혜리 애교 때문 아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곽지수 분대장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웃음에 대해 해명했다.
곽지수 분대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혜리 씨의 손을 잡고 웃은 건 절대 혜리 씨가 좋아서 웃은게 아니라, 드디어 방송이 끝났다는 기쁨에 웃은 겁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다들 못난놈 봐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라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잇몸 웃음에 대해 SNS를 통해 해명했다.
앞서 곽지수 분대장은 지난 3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여군 특집 퇴소식에서 울음을 참지 못하는 혜리에게 눈물을 그치고 똑바로 말할 것을 지시했다.
분대장의 지시에 혜리는 “이이잉~” 애교 부렸고, 이에 분대장 곽지수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잇몸을 보이며 웃는 모습을 보였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곽지수 분대장 해명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곽지수 분대장, 혜리 굴욕이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곽지수 분대장, 아닌거 같은데”,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곽지수 분대장, 재미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車 개소세 할인도 6월까지- 경찰, 신한카드 가맹점 개인정보 19만건 유출 내사 착수
- 닻 올린 마스가… 트럼프 “100배 강한 황금함대 건조, 한국과 협력”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