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 소유 “20살 연상까지 괜찮아”
동아경제
입력 2014-05-01 15:30 수정 2014-05-01 15:53
사진=MBC‘라디오스타’캡쳐소유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전현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0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특집으로 가수 김민종, 걸그룹 시스타 멤버 소유,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방송인 전현무가 출연해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이날 방송에서 홍일점으로 출연한 소유는 출연진을 대상으로 이상형 순위를 정해 달라는 요청에 방송인 전현무를 꼴찌로 지목해 웃음을 줬다.
소유는 전현무에 대해 “전현무는 일단 말이 너무 많다”며 “그 말 속에 거짓말도 많고 심지어 재미도 없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어 “전현무가 현재 살고 있는 집의 전 주인이 배우 공유다”라며 “그래서 전현무가 짜증난다”고 말해 또 한 차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소유는 이상형에 대해 “엄마보다 어리다면 20살 연상 까지도 괜찮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유의 전현무 발언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소유 발언, 틀린말도 아니네”, “라디오스타 소유 발언, 20살 연상까지? 와~”, “라디오스타 소유 발언, 공유하고 전현무가 무슨 상관이여서?”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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