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논란 해명 “협찬이면 뭐 어때?”
동아경제
입력 2014-03-04 11:31 수정 2014-03-04 11:39
사진=선예 트위터 캡쳐선예 논란 해명
선예가 최근 ‘파워 블로거 같다’는 일부 논란에 대한 해명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지난 2일 선예는 자신의 트위터에 “별 볼일 없는 제 이름의 파워로라도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은 것을 협찬의 대가로 오해하지마세요^^ 파워 블로거라는 닉네임도 제겐 과분하게 들리네요..ㅎ”라며 논란에 대한 해면 글을 올린 것이다.
선예는 트위터에 자신이 협찬 받은 브랜드 등 상점, 음식점 을 올려 이를 홍보해 주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 누리꾼들의 논란이 있었다.
앞서 선예은 2월16일에 자신의 트위터에 “*** 멋진 쇼룸 잘 봤습니다^^ 우리나라 브랜드라는게 정말 자랑스러워요! 숨쉬는 베게 정말 잘 쓰겠습니다~~~”라며 글을 올렸었다.
또한, 2월 26일에는 “**동생들과 ***에서!♡♡ 빙수의 전설이 될 그런 맛ㅜㅜ 진짜 맛있어요ㅜㅜ.. **점 놀러오세요~~~^^ ”라며 글을 올렸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협찬 논란이 커지자 선예가 직접 논란에 대해 해명한 것이다.
선예 논란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예 논란 해명, 이게 뭐 논란이 되지?”, “선예 논란 해명, 고마움의 표현으로 생각 할 수 있지”, “선예 논란 해명, 그냥 뭐 협찬인데 뭐가 문제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학원비 5년만에 줄였다… 고물가에 소비위축
- 부자아빠 “내년 최고 유망자산은 ‘이것‘…200달러까지 간다”
-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