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 꽃다발, “아까워서 어떻게 먹지?”
동아경제
입력 2014-02-19 14:14 수정 2014-02-19 14:57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베이컨 꽃다발
베이컨 꽃다발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커뮤니티 등에 올라오고 있는 베이컨 꽃다발 사진은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주변에 놓여진 도구들로 보아 식탁으로 보이는 곳 위에 꽃병에 꽃혀진 베이컨 꽃은 마치 장미꽃과 같이 만들어져 있다.
누가 알려주지 않는다면 베이컨이라고 생각하기 조차 힘들어 보인다.
베이컨의 색을 잘 이용해 만든 하나의 장식품이 된 베이컨 꽃다발은 사람의 상상력이 어디까지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다.
베이컨 꽃다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베이컨 꽃다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 “베이컨 꽃다발, 먹기도 간편하겠다”, “베이컨 꽃다발, 아까워서 어떻게 먹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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