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모터쇼]스바루, 크로스 스포츠 디자인 “날카로움 더해”
동아경제
입력 2013-11-20 17:59 수정 2013-11-21 10:00
일본자동차공업협회(JAMA·의장 아키오 도요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는 일본 대지진과 대량 리콜사태 등으로 주춤했던 일본 자동차산업의 부활을 세계에 알린다는 각오다. 그런 만큼 준비를 많이 했지만 GM과 포드, 크라이슬러 등 미국의 대형 완성차 업체가 올해를 포함해 내리 3차례나 불참하면서 반쪽짜리 모터쇼란 오명을 끝내 벗지는 못했다.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스웨덴 등의 완성차를 비롯해 모터사이클, 부품 제조업체 등 12개국에서 177개 업체, 180개 브랜드가 참가 신청서를 냈으며 일본에선 14개 완성차 업체의 15개 브랜드가 모두 참가하고, 해외에선 18개 완성차 업체의 20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도쿄(일본)=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학원비 5년만에 줄였다… 고물가에 소비위축
- 부자아빠 “내년 최고 유망자산은 ‘이것‘…200달러까지 간다”
-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