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억 원 캠핑카, 요트 옆에서도 기죽지 않아!
동아경제
입력 2013-06-20 14:11 수정 2013-06-21 11:38
‘35억 원 캠핑카’가 화제다.
최근 오스트리아의 캠핑카 전문 회사인 마치 모바일이 길이가 무려 12m에 이르는 310만 달러(한화 약 35억 원)의 캠핑카를 공개했다.
대리석으로 장식된 내부에는 칵테일 라운지, 40인치 평면 TV, 온돌, 테라스 등의 옵션을 설치할 수 있다. 또 버튼 하나만 누르면 지붕 위가 스카이라운지로 변하는 기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문 생산을 통해 만들어지는 이 캠핑카는 기본 사양은 310만 달러(한화 약 35억 원)이며, 옵션을 선택하면 가격이 올라간다.
35억 원 캠핑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림의 떡이네”, “저런 캠핑카는 도대체 누가 사는 걸까?”, “하루만 살아보고 싶다”, “옵션을 추가하면 대체 얼마가 되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최근 오스트리아의 캠핑카 전문 회사인 마치 모바일이 길이가 무려 12m에 이르는 310만 달러(한화 약 35억 원)의 캠핑카를 공개했다.
대리석으로 장식된 내부에는 칵테일 라운지, 40인치 평면 TV, 온돌, 테라스 등의 옵션을 설치할 수 있다. 또 버튼 하나만 누르면 지붕 위가 스카이라운지로 변하는 기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문 생산을 통해 만들어지는 이 캠핑카는 기본 사양은 310만 달러(한화 약 35억 원)이며, 옵션을 선택하면 가격이 올라간다.
35억 원 캠핑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림의 떡이네”, “저런 캠핑카는 도대체 누가 사는 걸까?”, “하루만 살아보고 싶다”, “옵션을 추가하면 대체 얼마가 되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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