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11월 결혼 발표 “속도 위반 아냐”
동아닷컴
입력 2012-08-14 15:00

방송인 하하가 가수 별과 6개월 교제 끝에 11월 결혼한다.
하하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혼전 임신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하하 소속사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발표에 속도위반으로 오해하시는데 절대 아니다”며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친분을 쌓아왔고 정식 교제 후 결혼 결심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하와 별은 연예활동을 하며 7~8년 전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로 두 사람은 평소 종교 등 공통된 관심사가 많아 서로 호감을 갖고 있던 중 올해 3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시작했다.
한편 하하는 가수와 연기자, MC 등 여러 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별은 2002년 타이틀곡 ‘12월 32일’로 데뷔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삼성전자-SK “미국산 AI 수출 프로그램 동참할 것”- 국세청, 쿠팡 美본사 거래내역도 뒤진다… 전방위 세무조사
-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