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무쏘 스포츠’ 잇는 신형 픽업 ‘무쏘’ 공개
이원주 기자
입력 2026-01-01 00:30 수정 2026-01-01 02:45
선택지 다양화해 목적 맞춰 구매
1월 판매 예정 “필수옵션 다 갖춰”

KG모빌리티가 신형 픽업트럭 ‘무쏘’(사진)를 공개하고 1월 중 판매를 시작한다. ‘무쏘’라는 이름은 2002년 KG모빌리티의 전신인 쌍용자동차에서 2002년부터 5년간 판매했던 국내 최초의 픽업트럭 ‘무쏘 스포츠’의 계보를 잇는 차라는 의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형 무쏘는 파워트레인, 서스펜션 등 주요 부분에 대한 고객 선택지를 최대한 다양화해 고객들이 사용 목적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앞면 디자인은 굵은 주간주행등(DRL)과 5개로 구분된 중앙 부분의 ‘라이팅 블록’이 일자로 이어지며 존재감을 과시한다. 덕분에 1950mm로 넓은 차폭이 더 커보이는 효과가 난다. 휠 아치에는 노란색 반사판(리플렉터)이 눈에 띈다. 산 정상을 형상화해 오프로드 픽업 이미지를 최대한 부각하려는 의도다.
픽업 트럭의 존재 이유인 데크(적재함)는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폭은 1570mm, 높이는 570mm로 두 모델 모두 같지만 ‘롱데크’ 모델은 길이가 1610mm로 ‘스탠다드’ 모델의 1300mm보다 30cm 이상 더 길다. 롱데크의 적재 공간은 1262L, 스탠다드는 1011L다.
픽업 트럭 오너들은 이 공간을 꾸미는 데도 진심인 경우가 많다. 이에 KG모빌리티는 데크를 꾸밀 수 있는 공식 부품들도 다양하게 출시했다. 데크탑(덮개)은 하드와 쿠페 스타일 두 가지를 내놨다. 슬라이딩 베드와 사이드스텝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파워트레인은 디젤과 가솔린 두 가지 옵션이 판매된다. 디젤 엔진은 2.2L와 6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202마력을, 가솔린 엔진은 2.0L 터보와 8단 자동 변속기가 결합돼 217마력을 낸다. 디젤 엔진의 경우 유로6e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전해졌다. KG모빌리티 측은 “최대 3t 무게를 견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ACC), 차선 유지 보조와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등 안전 시스템과 함께 3D 어라운드 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시스템 등 필수적인 옵션을 모두 갖췄다. 다만 연비와 가격 등의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KG모빌리티 측은 1월 판매 전까지 이들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원주 기자 takeoff@donga.com
1월 판매 예정 “필수옵션 다 갖춰”

KG모빌리티가 신형 픽업트럭 ‘무쏘’(사진)를 공개하고 1월 중 판매를 시작한다. ‘무쏘’라는 이름은 2002년 KG모빌리티의 전신인 쌍용자동차에서 2002년부터 5년간 판매했던 국내 최초의 픽업트럭 ‘무쏘 스포츠’의 계보를 잇는 차라는 의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형 무쏘는 파워트레인, 서스펜션 등 주요 부분에 대한 고객 선택지를 최대한 다양화해 고객들이 사용 목적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앞면 디자인은 굵은 주간주행등(DRL)과 5개로 구분된 중앙 부분의 ‘라이팅 블록’이 일자로 이어지며 존재감을 과시한다. 덕분에 1950mm로 넓은 차폭이 더 커보이는 효과가 난다. 휠 아치에는 노란색 반사판(리플렉터)이 눈에 띈다. 산 정상을 형상화해 오프로드 픽업 이미지를 최대한 부각하려는 의도다.
픽업 트럭의 존재 이유인 데크(적재함)는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폭은 1570mm, 높이는 570mm로 두 모델 모두 같지만 ‘롱데크’ 모델은 길이가 1610mm로 ‘스탠다드’ 모델의 1300mm보다 30cm 이상 더 길다. 롱데크의 적재 공간은 1262L, 스탠다드는 1011L다.
픽업 트럭 오너들은 이 공간을 꾸미는 데도 진심인 경우가 많다. 이에 KG모빌리티는 데크를 꾸밀 수 있는 공식 부품들도 다양하게 출시했다. 데크탑(덮개)은 하드와 쿠페 스타일 두 가지를 내놨다. 슬라이딩 베드와 사이드스텝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파워트레인은 디젤과 가솔린 두 가지 옵션이 판매된다. 디젤 엔진은 2.2L와 6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202마력을, 가솔린 엔진은 2.0L 터보와 8단 자동 변속기가 결합돼 217마력을 낸다. 디젤 엔진의 경우 유로6e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전해졌다. KG모빌리티 측은 “최대 3t 무게를 견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ACC), 차선 유지 보조와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등 안전 시스템과 함께 3D 어라운드 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시스템 등 필수적인 옵션을 모두 갖췄다. 다만 연비와 가격 등의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KG모빌리티 측은 1월 판매 전까지 이들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원주 기자 takeoff@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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