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 명인들이 만든 프리미엄 반찬 브랜드 ‘한식대찬’ 공식 론칭
최용석 기자
입력 2025-12-19 10:00
“팔도의 반찬을 한 상에 담다”
사진제공=한식대찬
전국 팔도의 명인 손맛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반찬 브랜드 ‘한식대찬’이 공식 론칭했다.
한식대찬은 tvN 전통 한식 서바이벌 프로그램 ‘한식대첩’ 출연 명인들과 협업해 탄생한 반찬 전문 브랜드로, 전국 팔도 19인의 명인과 함께 각 지역의 전통 반찬과 향토 식문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브랜드 슬로건 “팔도의 반찬을 한 상에 담다”에는 서울·강원·충청·전라·경상·제주·북한 대한민국 각 지역에 뿌리내린 조리 철학과 고유의 맛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한식대찬은 단순한 반찬 판매를 넘어, 명인의 스토리와 지역 음식 문화의 맥락을 함께 전달하는 스토리 기반 프리미엄 한식 플랫폼을 지향한다.
한식대찬에는 국가공인 조리기능장이자 ‘한식대첩’ 시즌3 우승자 임성근 셰프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임 셰프는 다수의 방송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흑백요리사 시즌2’ 출연으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한식대찬에서는 임 셰프의 대표 메뉴인 임짱육전과 돼지갈비를 시작으로,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담아낸 시그니처 반찬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찰 음식과 비건 요리 분야의 대가 표복숙 명인의 참여도 의미가 크다. 표 명인은 ‘한식대첩’ 시즌3 충북 대표로 출연했으며, 넷플릭스에 소개된 사찰요리 권위자 선재 스님의 제자로도 알려져 있다. 한식대찬에서는 표 명인의 조리 철학을 바탕으로 사찰나물 3종, 콩불고기, 말린묵잡채 등 건강식과 웰니스 트렌드에 부합하는 메뉴를 선보인다.
한식대찬은 전국 명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계절별 40~60종 이상의 반찬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모든 제품은 지역성과 전통성, 조리 전문성을 기준으로 엄선해 구성된다.
제품은 한식대찬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식대찬 관계자는 “한국인의 식탁에는 늘 지역의 이야기와 손맛이 함께 담겨 있었다”며 “전국 명인과 함께 한국 반찬의 깊은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누구나 집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사진제공=한식대찬전국 팔도의 명인 손맛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반찬 브랜드 ‘한식대찬’이 공식 론칭했다.
한식대찬은 tvN 전통 한식 서바이벌 프로그램 ‘한식대첩’ 출연 명인들과 협업해 탄생한 반찬 전문 브랜드로, 전국 팔도 19인의 명인과 함께 각 지역의 전통 반찬과 향토 식문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브랜드 슬로건 “팔도의 반찬을 한 상에 담다”에는 서울·강원·충청·전라·경상·제주·북한 대한민국 각 지역에 뿌리내린 조리 철학과 고유의 맛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한식대찬은 단순한 반찬 판매를 넘어, 명인의 스토리와 지역 음식 문화의 맥락을 함께 전달하는 스토리 기반 프리미엄 한식 플랫폼을 지향한다.
한식대찬에는 국가공인 조리기능장이자 ‘한식대첩’ 시즌3 우승자 임성근 셰프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임 셰프는 다수의 방송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흑백요리사 시즌2’ 출연으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한식대찬에서는 임 셰프의 대표 메뉴인 임짱육전과 돼지갈비를 시작으로,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담아낸 시그니처 반찬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찰 음식과 비건 요리 분야의 대가 표복숙 명인의 참여도 의미가 크다. 표 명인은 ‘한식대첩’ 시즌3 충북 대표로 출연했으며, 넷플릭스에 소개된 사찰요리 권위자 선재 스님의 제자로도 알려져 있다. 한식대찬에서는 표 명인의 조리 철학을 바탕으로 사찰나물 3종, 콩불고기, 말린묵잡채 등 건강식과 웰니스 트렌드에 부합하는 메뉴를 선보인다.
한식대찬은 전국 명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계절별 40~60종 이상의 반찬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모든 제품은 지역성과 전통성, 조리 전문성을 기준으로 엄선해 구성된다.
제품은 한식대찬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식대찬 관계자는 “한국인의 식탁에는 늘 지역의 이야기와 손맛이 함께 담겨 있었다”며 “전국 명인과 함께 한국 반찬의 깊은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누구나 집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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