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국가대표에 격려금 1억 쾌척… “2026 동계올림픽 선전 기원”
김민범 기자
입력 2025-12-15 18:08
조원태 회장, 15일 진천선수촌 방문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선전 기원
내년 2월 6일부터 22일까지 동계올림픽 개최
대한체육회 부회장·대한배구연맹 총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가운데 오른쪽)이 15일 오전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조원태 회장이 (앞줄 왼쪽부터) 김택수 진천선수촌장과 최민정 쇼트트랙 선수,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진그룹은 대한체육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아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면서 격려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조원태 회장은 빙상장, 사격장, 웨이트트레이닝센터, 메디컬센터 등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핵심 시설을 둘러보고 훈련 중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환담을 나눴다.
조원태 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대한배구연맹(KOVO) 총재도 맡고 있다. 한진그룹 계열사인 대한항공은 남자 프로배구단, 여자 실업탁구단 등을 운영하면서 스포츠 저변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선전 기원
내년 2월 6일부터 22일까지 동계올림픽 개최
대한체육회 부회장·대한배구연맹 총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가운데 오른쪽)이 15일 오전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조원태 회장이 (앞줄 왼쪽부터) 김택수 진천선수촌장과 최민정 쇼트트랙 선수,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조원태 회장은 빙상장, 사격장, 웨이트트레이닝센터, 메디컬센터 등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핵심 시설을 둘러보고 훈련 중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환담을 나눴다.
조원태 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대한배구연맹(KOVO) 총재도 맡고 있다. 한진그룹 계열사인 대한항공은 남자 프로배구단, 여자 실업탁구단 등을 운영하면서 스포츠 저변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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