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건영, ‘여주역 로제비앙 더센텀’ 분양 돌입
정진수 기자
입력 2025-05-12 11:20 수정 2025-05-12 11:21

대광건영이 ‘여주역 로제비앙 더센텀’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84∼160㎡ 7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84㎡A 263가구, 84㎡B 260가구, 84㎡C 137가구, 113㎡ 41가구, 120㎡ 41가구, 160㎡ 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경강선 여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한다. 내달 착공 예정인 수서∼광주 복선전철을 통해 여주역에서 수서역까지 30분대 이동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여주와 원주를 연결하는 경강선 연장선이 2028년 개통 예정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IC, 영동고속도로 여주IC, 제2영동고속도로 등도 가까운 편이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여주초가 들어선다. 단지와 연결되는 신설도로를 이용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세종중, 세종고, 여주대 등이 가깝고 여주 청소년 수련관, 세종도서관, 학원가 등 다양한 교육인프라도 인접해 있다.
이 단지는 차별화된 설계가 강점이다. 남향 위주 세대 배치와 넓은 동간거리 확보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4베이 4룸(일부가구 제외), 5베이 4룸(일부가구 제외), 테라스 (펜트하우스 타입)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다. 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주거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고급 사우나, GDR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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