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전국 가맹점주와 ‘산불예방 및 환경보호 캠페인’ 진행
이한규 기자
입력 2025-05-12 12:28 수정 2025-05-12 12:31
명륜진사갈비의 전국 산불예방·환경보호 캠페인 현장. 명륜당 제공캠페인은 지난 4월 16일 서울 명륜당 산길을 시작으로 17일 대전 보문산, 23일 광주 무등산을 거쳐 25일 부산 금련산까지 전국 4대 주요 도시의 명산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산책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등산객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가맹본사와 전국의 가맹점주가 함께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모습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고객들에게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명륜진사갈비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3일까지 영남 지역 산불 진화에 헌신한 소방·산림청 공무원을 위해 매장에서 무료 음식을 제공하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경북 및 경남 지역 점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가맹본사 명륜당은 가맹점에 무료 음식 제공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
명륜진사갈비는 지역사회 후원을 위한 ‘기부릴레이 캠페인’, 취약계층을 위한 ‘전국 무료 급식소 후원 캠페인’, 월드비전과 진행하는 ‘자립 준비 청년 후원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캠페인 이후에도 환경보호 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학원비 5년만에 줄였다… 고물가에 소비위축
- 부자아빠 “내년 최고 유망자산은 ‘이것‘…200달러까지 간다”
-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