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푸드, 간편성과 맛 모두 잡은 신개념 ‘껍질 없는 반숙란’ 출시
최용석 기자
입력 2025-05-09 09:24 수정 2025-05-09 09:26

식품 제조업체 ㈜풍림푸드(대표 정연현)가 소비자의 편리성을 극대화한 신제품 ‘깐반숙란’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기존 반숙란의 불편함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껍질을 제거할 필요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풍림푸드는 오랜 계란 가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온 기업으로, 이번 깐반숙란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탄생한 제품이다.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깐반숙란은 신선한 계란을 엄선하여 제조되며, 부드러운 반숙 상태를 완벽히 구현해 풍부한 맛과 영양을 자랑한다.
신제품 깐반숙란은 1팩에 2알이 들어있으며, 냉장 보관 시 소비기한이 25일로, 편의성뿐만 아니라 유통 안정성도 확보했다. 현재 스마트스토어, CU, GS슈퍼 등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 중이며, 향후 유통망을 더욱 확대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풍림푸드 관계자는 “껍질을 까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는 깐반숙란은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는 현대인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풍림푸드는 이번 깐반숙란 출시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함께 계란 가공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신제품 깐반숙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풍림푸드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제품 관련 다양한 이벤트와 소식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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