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습관 등 주행 데이터 분석해 통합 안전 관리
황서현 기자
입력 2025-04-17 03:00
[2025 국가산업대상] 모빌리티 안전관리 플랫폼 ㈜디지티모빌리티
바이펜스(Vifense)


㈜디지티(DGT)모빌리티의 바이펜스(Vifense)가 ‘2025 국가산업대상’ 모빌리티 안전관리 플랫폼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카카오T 블루 및 세큐 T의 가맹 본부인 디지티모빌리티가 선보인 바이펜스는 대구대 산학협력단과 손잡고 개발한 모빌리티 안전관리 플랫폼이다. △안전 운전 진단 △실내 환경 진단 △차량 진단 등 차량 내 다양한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위험운전 감지 △실시간 운전 점수 산정 △실내 공기질 관리 등 통합 안전관리 기능을 수행한다.
업계 최초로 국제 표준 차량 정보 수집 장치와 위성항법 시스템을 융합해 주행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고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운전 습관과 차량 내 환경을 진단해 쾌적하고 안전한 운전 환경을 제공한다.
디지티모빌리티는 택시 운전자의 건강과 안전 운전 수준 향상을 위해 대구·경북 택시운송사업조합과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30억 원 규모의 바이펜스 시스템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
디지티모빌리티는 고령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위한 인지력 및 집중력 향상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운전자 점수를 기반으로 한 보험 할인 연계, 탄소 절감을 위한 친환경 주행 유도 프로젝트, 공공 데이터 연계 사업 등 산업 간 융합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시혁 대표는 “공공기관 및 보험사, 지자체와 협력해 국가 차원의 교통안전 관리 체계와 연계할 수 있는 확장형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서현 기자 fanfare2@donga.com
바이펜스(Vifense)


㈜디지티(DGT)모빌리티의 바이펜스(Vifense)가 ‘2025 국가산업대상’ 모빌리티 안전관리 플랫폼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카카오T 블루 및 세큐 T의 가맹 본부인 디지티모빌리티가 선보인 바이펜스는 대구대 산학협력단과 손잡고 개발한 모빌리티 안전관리 플랫폼이다. △안전 운전 진단 △실내 환경 진단 △차량 진단 등 차량 내 다양한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위험운전 감지 △실시간 운전 점수 산정 △실내 공기질 관리 등 통합 안전관리 기능을 수행한다.
업계 최초로 국제 표준 차량 정보 수집 장치와 위성항법 시스템을 융합해 주행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고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운전 습관과 차량 내 환경을 진단해 쾌적하고 안전한 운전 환경을 제공한다.
디지티모빌리티는 택시 운전자의 건강과 안전 운전 수준 향상을 위해 대구·경북 택시운송사업조합과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30억 원 규모의 바이펜스 시스템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
디지티모빌리티는 고령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위한 인지력 및 집중력 향상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운전자 점수를 기반으로 한 보험 할인 연계, 탄소 절감을 위한 친환경 주행 유도 프로젝트, 공공 데이터 연계 사업 등 산업 간 융합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시혁 대표는 “공공기관 및 보험사, 지자체와 협력해 국가 차원의 교통안전 관리 체계와 연계할 수 있는 확장형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서현 기자 fanfare2@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송지효 씨제스와 결별, 백창주 대표와는 2년 전 이미 결별…‘앞으로의 활동은?’
카톡 친구목록, 오늘부터 옛방식 선택가능
쿠팡 사태에 ‘배달앱 수수료 제한’ 급물살… “시장 역효과” 우려도
순풍 탄 K반도체… 삼성-SK ‘영업익 200조’ 연다
‘美금리인하-산타 랠리’ 기대감에… 증시 ‘빚투’ 27조 역대 최고- 실업자+취업준비+쉬었음… ‘일자리 밖 2030’ 159만명
- 12월 환율 평균 1470원 넘어… 외환위기 이후 최고
- 은값 폭등에 60% 수익 낸 개미, 익절 때 왔나…“○○ 해소 땐 급락 위험”
- ‘위고비’ 맞자 술·담배 지출 줄었다…비만약, 생활습관 개선 효과
- 영유아 위협하는 ‘RSV’ 입원환자 증가…증상 세심히 살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