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폴드 SE’, 2차 판매 5분 만에 완판…이통사서도 품절 시작
뉴시스(신문)
입력 2024-11-04 14:54 수정 2024-11-04 14:54
삼성닷컴에서 판매 시작 5분 만에 매진…이통사 온라인몰은 4시간만
1차 구매자는 이번주 중, 2차 구매자는 8일부터 제품 수령 예정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SE)’이 2차 판매가 시작된 지 5분 만에 삼성닷컴에서 완판됐다. 이날 처음 판매가 시작된 이동통신 3사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당일 품절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삼성닷컴에서 2차 판매가 시작된 지 5분 만에 모든 물량이 판매됐다.
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앞서 10월25일 진행된 1차 판매에서도 10분도 되지 않아 완판된 바 있다. 당시 재고부족으로 빠르게 판매가 끝났고, 이동통신 3사 온라인몰에서도 판매가 진행되지 않았다.
이번 2차 판매에서는 이통 3사 온라인몰에서도 4일 오전 10시부터 폴드 스페셜 에디션의 판매가 동시에 시작됐다. 이통 3사 온라인몰에서도 판매가 시작된 지 약 4시간 만인 오후 2시께부터 품절 안내가 나타나고 있다. SK텔레콤 T다이렉트샵의 경우 폴드 스페셜 에디션 판매창에 ‘입고 알림 신청’만 안내돼있는 상태다.
업계에서는 지난달 첫 출시 당시 이통 3사에는 폴드 스페셜 에디션 물량이 제공되지 않은 만큼 이번 2차 판매에서는 삼성닷컴보다 이통 3사 측에 더 많은 물량이 배정된 것으로 보고 있다.
폴드 스페셜 에디션을 지난달 1차 판매 당시 구매한 소비자는 기존 배송 일정보다 빠르게 이번주 중 제품을 받게 되며, 이날 2차 판매에서 구매한 이들은 오는 8일부터 제품을 순차 배송받게 될 예정이다.
한편 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두께와 무게가 각각 10.6㎜, 236g으로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벼운 제품이다. 지난 7월 공개한 ‘갤럭시 Z 폴드6’와 비교해도 1.5㎜ 얇고 3g 가볍다. 이에 더해 2억 화소 카메라와 16GB 메모리를 채용하는 등 성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서울=뉴시스]
1차 구매자는 이번주 중, 2차 구매자는 8일부터 제품 수령 예정
ⓒ뉴시스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SE)’이 2차 판매가 시작된 지 5분 만에 삼성닷컴에서 완판됐다. 이날 처음 판매가 시작된 이동통신 3사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당일 품절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삼성닷컴에서 2차 판매가 시작된 지 5분 만에 모든 물량이 판매됐다.
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앞서 10월25일 진행된 1차 판매에서도 10분도 되지 않아 완판된 바 있다. 당시 재고부족으로 빠르게 판매가 끝났고, 이동통신 3사 온라인몰에서도 판매가 진행되지 않았다.
이번 2차 판매에서는 이통 3사 온라인몰에서도 4일 오전 10시부터 폴드 스페셜 에디션의 판매가 동시에 시작됐다. 이통 3사 온라인몰에서도 판매가 시작된 지 약 4시간 만인 오후 2시께부터 품절 안내가 나타나고 있다. SK텔레콤 T다이렉트샵의 경우 폴드 스페셜 에디션 판매창에 ‘입고 알림 신청’만 안내돼있는 상태다.
업계에서는 지난달 첫 출시 당시 이통 3사에는 폴드 스페셜 에디션 물량이 제공되지 않은 만큼 이번 2차 판매에서는 삼성닷컴보다 이통 3사 측에 더 많은 물량이 배정된 것으로 보고 있다.
폴드 스페셜 에디션을 지난달 1차 판매 당시 구매한 소비자는 기존 배송 일정보다 빠르게 이번주 중 제품을 받게 되며, 이날 2차 판매에서 구매한 이들은 오는 8일부터 제품을 순차 배송받게 될 예정이다.
한편 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두께와 무게가 각각 10.6㎜, 236g으로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벼운 제품이다. 지난 7월 공개한 ‘갤럭시 Z 폴드6’와 비교해도 1.5㎜ 얇고 3g 가볍다. 이에 더해 2억 화소 카메라와 16GB 메모리를 채용하는 등 성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서울=뉴시스]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삼성, 그룹 ‘경영진단실’ 신설… 전자계열사에 ‘기술통’ 전진배치
- “자칫하면 펑”…가연성 가스 포함 ‘어린이 버블클렌저’ 사용 주의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11월 송파-강동구 전셋값 하락은 ‘올파포’ 때문[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