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거래 플랫폼 시크(CHIC), 빈티지 가구 편집스토어 앤더슨씨(ANDERSONC)와 협업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11-04 13:00 수정 2024-11-04 13:34
럭셔리 리빙 카테고리 확장 기대
네이버의 크림(KREAM)에서 출발한 명품 거래 플랫폼 ‘시크(CHIC)’가 겨울 전 마지막 이사 시즌을 맞이하여 인기 빈티지 가구 편집 스토어인 앤더슨씨(ANDERSONC)와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ANDERSONC는 국내의 유명 셀럽들의 자가 인테리어를 비롯해 아이돌 숙소 인테리어에 애용될 만큼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이번 기획전에선 ‘의자계의 에르메스’라고도 불리는 브랜드 허먼 밀러(Herman Miller)의 아트디렉터 출신인 조지 넬슨(George Nelson)이 디자인한 의자, 국내에 이미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모더니스트 디자인을 대표하는 놀(Knoll)의 CEO ‘플로렌스 놀(Florence Knoll)’의 테이블이 선보인다.
또 1980년부터 시대를 초월해 특징적인 디자인의 조명을 만들어 온 테크노루멘(TECNOLUMEN)의 램프 등 오랜 헤리티지와 희소성을 지닌 빈티지 오리지널 피스들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가구뿐만 아니라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인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의 빈티지 트렁크 등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럭셔리 빈티지 아이템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시크와 ANDERSONC의 이번 기획전은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사진제공=시크(CHIC)
네이버의 크림(KREAM)에서 출발한 명품 거래 플랫폼 ‘시크(CHIC)’가 겨울 전 마지막 이사 시즌을 맞이하여 인기 빈티지 가구 편집 스토어인 앤더슨씨(ANDERSONC)와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ANDERSONC는 국내의 유명 셀럽들의 자가 인테리어를 비롯해 아이돌 숙소 인테리어에 애용될 만큼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이번 기획전에선 ‘의자계의 에르메스’라고도 불리는 브랜드 허먼 밀러(Herman Miller)의 아트디렉터 출신인 조지 넬슨(George Nelson)이 디자인한 의자, 국내에 이미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모더니스트 디자인을 대표하는 놀(Knoll)의 CEO ‘플로렌스 놀(Florence Knoll)’의 테이블이 선보인다.
또 1980년부터 시대를 초월해 특징적인 디자인의 조명을 만들어 온 테크노루멘(TECNOLUMEN)의 램프 등 오랜 헤리티지와 희소성을 지닌 빈티지 오리지널 피스들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가구뿐만 아니라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인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의 빈티지 트렁크 등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럭셔리 빈티지 아이템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번 기획전 판매 상품인 TECNOLUMEN EB28 Table Lamp와 Florence Knoll이 디자인한 사이드 테이블
시크 관계자는 “그동안 럭셔리 패션을 메인 카테고리로 운영하며, 2022년 출범 이후 누적 거래액 2,000억 원 달성을 기록했다”며 “향후에는 다양한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토털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이번 리빙 기획전을 ANDERSONC와 준비했다”고 전했다.시크와 ANDERSONC의 이번 기획전은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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