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차지비, BMW 차징 허브 라운지 운영… “신개념 전기차 충전 경험 제공할 것”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10-31 09:00 수정 2024-10-31 09:00
급속 충전소, 라운지, 카페, 전시장 등이 합쳐진 체험형 복합충전공간
단순한 전기차 충전을 넘어 새로운 개념의 충전 경험 선사
GS차지비(대표 신임철)는 31일 서울 중구 회현동 BMW 그룹 코리아의 전 세계 최초 라운지형 급속 충전소인 ‘BMW 차징 허브 라운지’의 운영을 맡았다고 밝혔다.
‘BMW 차징 허브 라운지’는 모든 브랜드의 전기차 고객들이 급속 충전소에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동안, 고급스러운 라운지와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BMW 그룹 코리아의 최신 차량도 편안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만든 체험형 복합충전공간이다. GS차지비는 국내 1위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 기업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충전소 운영뿐만 아니라, 전기차 충전 구역에 스프링클러를 3중으로 설치하고 열화상 CCTV, AVD 소화기, 소화포로 구성된 소방 키트를 갖추는 등 충전소 이용 고객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고 한다.
오는 11월 BMW 그룹 코리아가 선보이는 ‘플러그 앤 차지 (Plug and Charge)’ 서비스 역시 GS차지비에서 운영함으로써 더욱더 편리한 충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BMW 차징 허브 라운지’의 급속 충전소는 24시간 운영되며, 라운지와 카페는 휴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이어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BMW 차징 허브 라운지’ 이용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GS차지비는 올해 상반기 SK브로드밴드 자회사인 홈앤서비스 전기차 충전사업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약 7만기 이상의 전기차 충전기를 운영하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 기업이다. 상이한 모델의 충전기를 인수해 자사의 플랫폼에 통합하는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에서 8년 연속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단순한 전기차 충전을 넘어 새로운 개념의 충전 경험 선사
GS차지비(대표 신임철)는 31일 서울 중구 회현동 BMW 그룹 코리아의 전 세계 최초 라운지형 급속 충전소인 ‘BMW 차징 허브 라운지’의 운영을 맡았다고 밝혔다.
‘BMW 차징 허브 라운지’는 모든 브랜드의 전기차 고객들이 급속 충전소에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동안, 고급스러운 라운지와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BMW 그룹 코리아의 최신 차량도 편안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만든 체험형 복합충전공간이다. GS차지비는 국내 1위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 기업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충전소 운영뿐만 아니라, 전기차 충전 구역에 스프링클러를 3중으로 설치하고 열화상 CCTV, AVD 소화기, 소화포로 구성된 소방 키트를 갖추는 등 충전소 이용 고객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고 한다.
오는 11월 BMW 그룹 코리아가 선보이는 ‘플러그 앤 차지 (Plug and Charge)’ 서비스 역시 GS차지비에서 운영함으로써 더욱더 편리한 충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BMW 차징 허브 라운지’의 급속 충전소는 24시간 운영되며, 라운지와 카페는 휴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이어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BMW 차징 허브 라운지’ 이용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GS차지비는 올해 상반기 SK브로드밴드 자회사인 홈앤서비스 전기차 충전사업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약 7만기 이상의 전기차 충전기를 운영하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 기업이다. 상이한 모델의 충전기를 인수해 자사의 플랫폼에 통합하는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에서 8년 연속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삼성, 그룹 ‘경영진단실’ 신설… 전자계열사에 ‘기술통’ 전진배치
- “자칫하면 펑”…가연성 가스 포함 ‘어린이 버블클렌저’ 사용 주의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11월 송파-강동구 전셋값 하락은 ‘올파포’ 때문[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