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인증, 보험개발원 실손보험 청구시스템 이용위한 ‘특수목적 인증서’ 공급자 선정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10-30 10:34 수정 2024-10-30 10:34
인증서 발급 경험과 입증된 보안 인프라 높이 평가
한국정보인증(대표 조태묵)은 30일 공동인증서비스가 올해 10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보험개발원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 이용을 위한 ‘요양기관 특수목적 인증서’ 공급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보험개발원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은 실손보험 가입자가 종이서류 발급 없이 간편하게 실손24앱을 통해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으며, 실손보험 가입자가 제출한 진료기록데이터는 전송대행기관인 보험개발원과 중계시스템을 거쳐 보험사로 전송되는 구조이다.
이 과정에서 병원(요양기관)은 ‘한국정보인증’에서 제공하는 ‘요양기관 특수목적 인증서’를 이용해 청구 서류(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 등)를 전자서명 한 후, 전송대행기관(보험개발원)을 통해 보험사로 요청서류를 전송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사업에서 한국정보인증은 20년 이상의 풍부한 인증서 발급 경험과 그간의 입증된 보안 인프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어 공급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한국정보인증 관계자는 “다년간의 인증서비스 발급 기술력을 기반으로, 인증서의 우수한 보안성과 안정성을 인증 받아왔다. 이번 공급자 선정을 계기를 통해 안전한 인증서비스로 실손보험 간편 청구 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정보인증은 20년 이상 공동인증서를 발급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인정을 획득하고,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높은 수준의 보안성과 인증기술력을 인정받은 인증·증명 보안기업이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한국정보인증(대표 조태묵)은 30일 공동인증서비스가 올해 10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보험개발원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 이용을 위한 ‘요양기관 특수목적 인증서’ 공급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보험개발원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은 실손보험 가입자가 종이서류 발급 없이 간편하게 실손24앱을 통해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으며, 실손보험 가입자가 제출한 진료기록데이터는 전송대행기관인 보험개발원과 중계시스템을 거쳐 보험사로 전송되는 구조이다.
이 과정에서 병원(요양기관)은 ‘한국정보인증’에서 제공하는 ‘요양기관 특수목적 인증서’를 이용해 청구 서류(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 등)를 전자서명 한 후, 전송대행기관(보험개발원)을 통해 보험사로 요청서류를 전송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사업에서 한국정보인증은 20년 이상의 풍부한 인증서 발급 경험과 그간의 입증된 보안 인프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어 공급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한국정보인증 관계자는 “다년간의 인증서비스 발급 기술력을 기반으로, 인증서의 우수한 보안성과 안정성을 인증 받아왔다. 이번 공급자 선정을 계기를 통해 안전한 인증서비스로 실손보험 간편 청구 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정보인증은 20년 이상 공동인증서를 발급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인정을 획득하고,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높은 수준의 보안성과 인증기술력을 인정받은 인증·증명 보안기업이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삼성, 그룹 ‘경영진단실’ 신설… 전자계열사에 ‘기술통’ 전진배치
- “자칫하면 펑”…가연성 가스 포함 ‘어린이 버블클렌저’ 사용 주의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11월 송파-강동구 전셋값 하락은 ‘올파포’ 때문[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