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커넥트,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 3년 연속 수행사 선정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04-23 10:59 수정 2024-04-2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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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디바이스 제조사 제품 홍보 촬영 컷. 미디어콘텐츠 제작 예시

온라인 마케팅, 미디어콘텐츠 기획·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 맞춤형 지원

온라인 마케팅 및 미디어 제작 전문 기업 베리타스커넥트(대표 우영환)는 지난 1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공식 수행사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제조업 기반의 소공인 약 290개사를 선정하여 이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소셜 미디어 마케팅, 제품 패키지 디자인 등의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공인들의 판로 확대를 통해 자생력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점진적 성장 및 매출 향상을 도모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지난달 29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캐릭터 용품 제조사 제품 홍보 촬영 컷. 미디어콘텐츠 제작 예시
이번 사업을 통해 베리타스커넥트는 온라인 마케팅, 미디어 콘텐츠 기획·제작, 소셜 미디어 마케팅, 제품 패키지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공인들의 맞춤형 판로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년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각 소공인 기업의 특성과 니즈에 맞춘 최적화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베리타스커넥트 관계자는 “소공인들이 목표를 달성하고 경쟁이 치열한 온라인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소공인들이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판로개척에 힘을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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