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 자원의 선순환으로 환경보호 실천
동아일보
입력 2023-05-18 03:00 수정 2023-05-18 03:00
[2023 대한민국 ESG 착한경영대상]
본상 / 환경 부문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이 ‘2023 대한민국ESG착한경영대상’ 환경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 삼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완전한 사회통합을 이룬다’는 재단 미션을 기반으로 나눔의 공간, 사회적 일자리, 친환경 상생이라는 3가지 핵심 가치를 수립하고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는 기업의 재고 상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을 돕는 ESG 사업 모델이다. 기빙플러스는 최근 3년간 975개 기업으로부터 물품 1265만3427개(소나무 묘목으로 환산 시 2714만1187그루 효과)를 기증받아 자원순환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우선 고용한다. 장애인 및 취약계층 근로자 비율은 2022년 기준 약 34%이며, 판매 이외에도 복지 사각지대를 축소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밀알나눔재단 정형석 대표는 “기업과 지역사회를 연결해 ‘상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본상 / 환경 부문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이 ‘2023 대한민국ESG착한경영대상’ 환경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 삼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완전한 사회통합을 이룬다’는 재단 미션을 기반으로 나눔의 공간, 사회적 일자리, 친환경 상생이라는 3가지 핵심 가치를 수립하고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는 기업의 재고 상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을 돕는 ESG 사업 모델이다. 기빙플러스는 최근 3년간 975개 기업으로부터 물품 1265만3427개(소나무 묘목으로 환산 시 2714만1187그루 효과)를 기증받아 자원순환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우선 고용한다. 장애인 및 취약계층 근로자 비율은 2022년 기준 약 34%이며, 판매 이외에도 복지 사각지대를 축소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밀알나눔재단 정형석 대표는 “기업과 지역사회를 연결해 ‘상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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