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골프투어, 코로나19로 日 개막전 취소
뉴시스
입력 2020-03-26 18:02 수정 2020-03-26 18:02
4월16일 나고야 도켄 홈메이트컵 '취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국내 개막전을 취소했다.
일본프로골프투어는 26일 “내달 16일부터 나흘 동안 나고야에서 개최하려던 도켄 홈메이트컵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선수, 자원봉사자 등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다.
지난 1월 싱가포르오픈을 통해 시즌 첫 대회를 시작한 일본프로골프투어는 도켄 홈메이트컵으로 국내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대회 취소를 결정했다.
미국프로골프투어(PGA)와 유럽프로골프투어가 모두 5월 대회까지 취소한 가운데 일본프로골프투어는 4월 30일 주니치 크라운을 통해 개막전을 치른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국내 개막전을 취소했다.
일본프로골프투어는 26일 “내달 16일부터 나흘 동안 나고야에서 개최하려던 도켄 홈메이트컵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선수, 자원봉사자 등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다.
지난 1월 싱가포르오픈을 통해 시즌 첫 대회를 시작한 일본프로골프투어는 도켄 홈메이트컵으로 국내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대회 취소를 결정했다.
미국프로골프투어(PGA)와 유럽프로골프투어가 모두 5월 대회까지 취소한 가운데 일본프로골프투어는 4월 30일 주니치 크라운을 통해 개막전을 치른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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