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워치, ‘올 블랙’ 가을 신제품 출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8-10 18:20 수정 2018-08-10 18:23
스와치그룹코리아는 10일 ‘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 라인 가을 신제품으로 올 블랙 워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다이얼과 밴드가 모두 블랙으로 이뤄져 모던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으로 남성용과 여성용을 선보였다.
여성 컬렉션은 우아한 디자인에 로즈골드 컬러 포인트가 적용됐다. 특히 ‘레벨(rebel)’은 캘빈클라인 런웨이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다이얼을 가로지르는 스트라이프로 꾸며졌다. 가을 신제품을 대표하는 ‘세듀스(seduce)’는 곡선 디자인을 강조해 트렌치코트나 셔츠 스타일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풀문(fullmoon)’은 원형 다이얼을 통해 심플한 느낌을 강조한 모델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여성 컬렉션은 우아한 디자인에 로즈골드 컬러 포인트가 적용됐다. 특히 ‘레벨(rebel)’은 캘빈클라인 런웨이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다이얼을 가로지르는 스트라이프로 꾸며졌다. 가을 신제품을 대표하는 ‘세듀스(seduce)’는 곡선 디자인을 강조해 트렌치코트나 셔츠 스타일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풀문(fullmoon)’은 원형 다이얼을 통해 심플한 느낌을 강조한 모델이다.
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 가을 신제품 여성 컬렉션
남성용은 다이얼과 밴드를 비롯해 케이스까지 블랙으로 만들어졌다. 강인한 이미지를 통해 남성미를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하이눈(highnoon)’은 올 블랙 다이얼에 로즈골드 컬러가 포인트로 적용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보여준다. ‘시티(city)’와 ‘에비던스(evidence)’는 스포티한 디자인을 통해 젊은 감각을 강조한다.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 가을 신제품 남성 컬렉션
한편 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는 미국 캘빈클라인과 스위스 스와치그룹이 만나 탄생한 브랜드 라인이다. 유명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Raf Simons)가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브랜드를 이끌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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