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호텔마에스트로, 국내 최고급 소형 호텔 인증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01-10 17:38 수정 2018-01-10 17:39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의 호텔 마에스트로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3성급 호텔로 인증받았다. 국내 소형 호텔 중 3성급 이상 인증을 받은 곳은 호텔 마에스트로가 유일하다.
호텔 마에스트로는 작년 9월 중부권 명문 골프장인 경기도 안성시 마에스트로 CC 내에 객실 수 25실로 문을 열었다. 호텔 마에스트로는 경부고속도로 서안성요금소 10분 거리의 접근성 외에도 마에스트로 CC, 스크린골프장, 편백사우나, 실내 및 실외정원, 물놀이장, 오락실,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장점으로 꼽힌다.
호텔 마에스트로 관계자는 “객실과 부대시설의 품질 및 종사원들의 서비스 능력 제고를 위해 철저히 준비한 결과 국내 최고급 소형 호텔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며 “이용객들이 자연 속 여유와 함께 최고급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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