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분당 정자 전시장 확장 ‘중앙 라운드형 리셉션’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4-11 11:53 수정 2016-04-11 11:54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분당 정자 전시장이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한층 개선된 인테리어를 신규 적용해 확장 오픈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분당 정자 전시장은 연면적 7157㎡ 의 규모로 확장됐다. 이를 통해 전시공간은 기존대비 70%이상 증가했으며, 4.8m에 달하는 높은 층고를 확보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 하였다. 또한 지상 6층 규모로 총 13대의 차량의 전시가 가능하며, 방문 고객들을 위한 주차 공간도 70여대 이상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전시장 중앙에 위치한 라운드 형태의 리셉션은 발 빠른 고객 응대를 가능케 해, 고객들의 서비스 대기 시간을 단축할 뿐만 아니라, 차량 수리 및 견적 문의 등 서비스 상담 프로세스에 투명성을 강화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이상국 상무는 “분당 지역 고객뿐만 아니라 경기 남부 지역의 고객들에게도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전시 공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고객의 눈높이에 맞도록 보다 발전되고 진화하는 전시 공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분당 정자 전시장은 이번 확장 오픈을 기념해 오픈 이벤트 및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 분당 정자 전시장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