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보증 업그레이드 및 무이자 할부 등 ‘슈퍼 페스티벌’ 실시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4-01 09:30 수정 2016-04-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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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 동안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페스티벌(Super Festival)’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슈퍼 페스티벌(Super Festival)’은 RV 전 차종에 대해 일반 및 차체 무상보증 기간을 동급 최대인 5년/10만km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로 4월까지 연장 운영하며, 차종별로 할부프로그램에 따라 유류비 지원 및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증정, 선루프 무상장착,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차종별로 세부 혜택은 코란도 C는 탄생 5주년 기념으로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하면 매립형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증정(혹은 30만 원 할인)과 함께 아웃도어 캠핑 타프&텐트 패키지(혹은 70만 원 할인)를 증정하며, 선수율 없이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2.9%(48개월)~4.9%(72개월) 초이스 저리할부도 운영한다.

렉스턴 W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하면 유류비 100만 원 지원과 함께 엔진오일 무료교환 5회를 제공하며, 선수율 없이 1.9%(36개월)~4.9%(72개월) 초이스 저리할부도 함께 운영한다.

티볼리와 코란도 스포츠도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매립형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 증정 또는 20만 원을 할인해 준다.

또한 티볼리, 티볼리 에어, 코란도 스포츠는 고객이 할부기간(6~48개월)과 유예율(0~80%)을 직접 결정하여 납부 할 수 있는 마이 스타일 에지(My Style Edge)할부(선수율 10%, 3.9~4.9%)와 선수율 없이 3.9%(36개월)~5.9%(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세이프티 저리할부 이용시 할부원금 1000만 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50만 원 상당의 전동식 선루프 무상 장착과 함께 선수율 없이 3.9%~5.9%(36~72개월)의 베스트 초이스 할부도 운영한다.

체어맨 W 카이저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5.9% 저리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159만 원 상당)을 무상 지원하고, 체어맨 W 카이저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최고급 크루즈여행 상품권(1000만 원)을 지급하는 한편 700만 원 상당의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RV 전 차종에 대해 공무원, 교사, 군인, 군무원이 구입하면 10만 원을, 여성고객 및 신입사원(입사 5년 이내)이 코란도 C, 티볼리, 티볼리 에어를 구매하면 10만 원을 지원한다.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를 다자녀(20세이하 3자녀) 부모가 구매하면 10만 원을, 사업자가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고, 모든 RV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10만 원을, 경형~준중형 승용차 보유고객이 티볼리, 티볼리 에어, 코란도 C를 구입하면 1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또한 7년 이상 경과차량(최초등록기준) 보유고객이 렉스턴 W 및 코란도 C를 구입하면 50만 원(고객사랑 프로그램 중복적용 불가)을,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며,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10만~50만 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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